오늘은 짬뽕지존 양주덕계점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.
남편과 저는 항상 이곳에서 1인 1짬뽕, 사이드로 탕수육 소자로 먹곤 합니다.
서울 강북,노원이나 의정부에서는 차로 안막히면 20~30분 정도 걸립니다.
경기북부에서는 양주덕계점이 유일한 지점이라 굳이 양주까지 매번 간답니다.
가게 외부입니다.
주차장은 사진이 없지만 아주 넓고 넉넉합니다.
각 좌석에 마련된 키오스크를 통해 주문할 수 있어, 빠르고 편리하게 음식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.
저는 언제나 짬뽕을 먹고 남편은 짬뽕도 먹고 가끔 짬뽕수제비도 먹는데요 ,
이 날은 수제비를 먹었네요.
저는 맛도 맛인데 매운맛 단계 선택이 가능한 점이 마음에 듭니다.
매콤한 맛을 선호하시는 분들은 한층 더 강렬하게 즐길 수 있고,
순한 맛도 별미라 굳이 매운맛을 선택하지 않아도 맛있는 짬뽕을 맛볼 수 있습니다.
주문 방식도 각자 자리에서 키오스크로 진행되니, 혼잡함 없이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는 점도 큰 장점입니다.
* 그런데 저 날 저는 정말 맛있게 먹고있는데 남편이 요즘 다이어트를 해서 그런지 국물이 너무 짰다고 합니다.
그래서 국이 너무 짜서 그런데, 국에 탈 걸 더 달라했더니 짬뽕국물을 다시 주셨는데
똑같이 짠 맛이였습니다 ........ 나와서 생각해보니 그냥 끓인물을 조금만 달라고 요청 했어야 해결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.
다음에는 그렇게 하려구요.
탕수육 소스는 부어서 나옵니다!!!!!!!!!!
찍먹파 이지만 안묻어있는 부분을 골라먹게 되네요 .
가게 입구쪽에는 식사하고 나가면서 입가심으로 먹을 수 있는 커피,음료가 준비되어있습니다.
블랙, 믹스, 아이스티로 구성 되어있는데 굉장히 인심이 좋다는 생각이 드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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